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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장점, 단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2021. 7. 2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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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세코는 지난 16일~18일 단 3일 동안 12,000대의 창문형 에어컨을 판매했다. 어찌 보면 요즘 같은 날씨에 에어컨이 잘 팔리는 건 당연지사. 그렇다면 창문형 에어컨은 일반 에어컨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가장 큰 차이점은 실외기 유무다. 본체와 실외기가 따로있는 일반 에어컨과 달리 창문형 에어컨은 본체와 실외기가 일체형이다. 그러다 보니 창문형 에어컨은 벽에 구멍을 뚫지 않아도 설치 가능하다.

     

    만약 실외기 놓을 공간이 없거나, 벽을 뚫을 수 없는 환경이라면 창문형 에어컨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벽걸이 에어컨과 비교했을 때 창문형 에어컨이 가격도 저렴하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을 구입해야 하는 또 하나의 포인트는 빠른 배송이다. 일반 에어컨의 경우 에어컨 설치 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문제는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는 설치 기사님들이 너무 바빠 에어컨을 설치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다.

     

    2주씩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하루하루 뜨거워지는 요즘 날씨에 2주는 너무 길다고 생각한다면 창문형 에어컨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작은방에 보조 에어컨이 필요한 경우에도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이 좋은 대안이 된다.

     

     

     

    파세코 3세대 창문형 에어컨 구매하기 

     

    창문형 에어컨의 셀링포인트 중 하나는 혼자서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창문형 에어컨은 혼자서도 설치가 가능하지만 결코 쉽지는 않다. 설치할 환경에 따라 난이도가 달리 진다.  창문에 블라인드가 달려있다면 먼저 블라인드를 제거한 후 설치 가능하다. 

     

    소음은 창문형 에어컨의 최대 단점이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저소음으로 나오는 제품이긴 하지만 벽걸이 에어컨과 비교했을 시 소음은 있는 편이다. 잠귀가 밝은 사람들은 에어컨 소음에 잠을 설칠 수도 있다. 더워서 잠 못 자기 vs 에어컨 소리에 잠 못 자기 

     

    에어컨을 설치한 창문 바깥쪽이 야외인 경우에는 폭우가 내릴때 주의가 필요하다. 에어컨이 비를 맞을 수 있다. 물론 에어컨을 설치한 후 창문을 닫을 수는 있다. 문제는 창문을 닫은 채로는 에어컨을 틀 수 없다는 점이다. 만약 비 오는날 에어컨을 틀어야 한다면 에어컨에 비가 들이치지 않게 조치가 필요하다.  

     

    창문형 에어컨은 벽걸이 에어컨을 달 수 없을 때 대안으로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실외기 놓은 공간이 없다거나, 월세를 사는데 집주인이 벽에 구멍을 뚫지 못하게 한다던가, 자주 이사를 다닌다 거나 하는 경우에 말이다. 참고로 일반 에어컨을 이전 설치하려면 수십만 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창문형 에어컨의 장,단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창문형 에어컨 장점

    -  실외기 놓을 공간 불필요

    -  혼자서도 설치 가능

    - 상대적으로 저럼한 가격

    - 빠른 배송

     

    창문형 에어컨 단점

    -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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